보이는 건 뭐든 똑같이 그릴 수 있는 인간 복사기 한솔! 어느 날 VR 게임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천재의 그림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 더 넓은 세계의 그림이 궁금해진 한솔은 한적한 시골 마을을 떠나 그림을 배우기 위해 예술계 최고 명문 고등학교인 일립예고 입시에 도전한다.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학교에선 친구들의 복잡한 사정에 계속해서 휘말리게 되는데... 그림같이 아름다운 일립예고에서 펼쳐지는 한솔과 친구들의 청춘 성장 드라마!
사람들이 슬라임으로 변해버리는 기묘한 재앙이 닥친 세상. 민하는 슬라임이 된 언니를 몰래 데리고 나와 길을 떠난다. 목적지는 언니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단 한 곳. 그 여정 위에서 언니의 흔적을 간직한 사람들을 마주하며, 민하는 자신이 사랑했던 언니의 낯선 진실들과 마주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날부터 고등학생 유현재는 귀신을 보게 되고, 또한 퇴마력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수상한 존재 등장 - 생전에 전교 1등이었던 ‘빨간눈’의 귀신과 유현재의 만남. "변호사가 되고 싶어. 도와줘" “로스쿨? 내가 책임지고 보내줄게.” 귀신 '빨간눈'과 공존공생하며 변호사가 된 유현재. 그는 아버지처럼 억울한 일울 당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좋은 변호사의 길을 선택한다. 산 자의 무죄를 밝히고 죽은 자의 진실을 전하기 위해, 그들에
단언컨대, 제일 추악한 감정은 열등이다. 할머니는 평생 딸을 가지고 싶어했지만 딸도 손녀도 보지 못했다. 손자이자, 현재 발레 학원의 원장인 호수원은 할머니의 이름을 팔아 살아왔다. 할머니의 장례식장 유산을 위해 모인 가족들은 할머니가 남긴 진짜 유산을 마주한다. 열등을 남기지 않겠다던 여자가 끝내 만들어낸 마지막 딸. 열등은 끝나지 않았다. 형태를 바꿔, 다시 시작되었을 뿐이다.
"마교의 태왕각주 ‘사마귀’의 명령으로 화산파 출목지역으로 파견나간 비객조 ‘설휘’는 화산파의 절대고수 ‘구종명’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때 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나고 정찰임무를 받기 직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설휘는 자신이 전생에서 죽임을 당했던 똑같은 임무를 받게 되자 주변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고비마다 눈앞에 나타나는 선택창, 미래를 알 수 없는 지문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세상 안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선다 "
분유뚜껑, 요거트 스푼… 소형 플라스틱 제품 생산이 주업인 중소기업 한성테크. 그 속을 들여다보면 사장, 사장 아들, 사장 처남, 사장 동생, 사장 며느리까지 한 자리씩 차지하고는 다른 직원들을 쥐어짜는 가‘족’(?) 같은 기업. 이런 한성테크에 사무직으로 근무 중인 이경민 과장은 명민한 일처리, 새벽출근에 야근까지 성실함은 기본, 윗선의 무능력을 뒤치다꺼리하고 심지어는 생산직 직원들의 처우까지 챙기는 회사의 에이스다. 그렇게 수년을 고군분투한 그의 인
책에 파묻혀 지내는 열다섯 살 고영희. 인간관계는 재난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족’, ‘연인’이라는 말에는 그저 몸서리가 쳐질 뿐. 생각도 걱정도 많은 고영희 앞에 "좋아한다."며 마음을 고백하는 같은 반 소녀 김강아의 출현! 게다가 우연의 장난으로 한 집에 살기까지 해야 한다니... 요지경의 한복판에 떨어지고 말았다. 엄마, 아빠, 강아, 아저씨, 학교 아이들, 이 땅의 모든 사람들. 다들 생각이란 걸 하고 살기는 하는지 원망스럽다. 사
일그러진 욕망으로 가득 찬 상류사회를 무너뜨리려는 한 남자의 하드보일드 액션 리벤지! 상위 0.1% VVIP를 상대하는 수수께끼의 거대 기업 ‘앱솔루트’ 소속의 오혁아. 앱솔루트의 중간관리자 인생에 회의를 느끼던 와중 지난 사랑 채서희와 칠 년 만에 재회했는데, 그녀에게 일곱 살 딸 열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셋이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채서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앱솔루트는 오혁아를 죽음으로써 은퇴시키려고 한다.
스물 네 살의 취업 준비생 '임유하'는 대학을 졸업한 뒤, 연달은 취업 실패에 못이겨 눈물을 머금고 본가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마주하는 건 주인집 막내 아들이자 천덕 꾸러기 '지민규'. 그는 첫 만남에 대뜸 "너 오늘 새로 들어온 도우미냐?"라는 무례한 언행을 일삼는다.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던 철부지 도련님과의 한 지붕 아래, 로.... 맨스? 절대로 선 지켜! 너와 내가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을.
코로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시대에 내세울 거라곤 잘난 외모밖에 없는 홍택이 사채업자 노달주에게 은하그룹 윤서영 회장에게 접근해 그녀의 약점을 캐내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지만 윤서영은 홍택의 의도를 간파하고 오히려 홍택을 역이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이 상황에 홍택의 딸이 휘말리게 되고 홍택은 딸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카카오페이지’ 1.9억 뷰에 빛나는 <롱리브더킹> 작가의 최신작 스릴러 SF물!!
"삶의 깨끗한 조약돌 같은 것들을. 손에 꼭 쥐고 있어야 해." 마음을 쓰고 그리는 작가, 쩡찌의 그림 에세이 『땅콩일기』. 계절을 지나며 마주한 기쁨과 슬픔, 불안과 위로. 약한 마음으로도 오늘을 살아가고, 슬픔 속에서도 삶의 깨끗한 조약돌 같은 순간들을 발견하며, 내일은 분명 나아질 거라 믿는 '땅콩'의 이야기. 그러면서도 틈만 나면 눕고 싶고, 사소한 일에 웃고 울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닮은 일상 속 기록들. 독자들의 가장 많은
재능,노력 다 좋지만 내가 즐기는게 가장 중요한거야. 파가니니의 환생, 문주원. 한때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음악을 멀리하며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생으로 살아간다. "나 음악 안 해."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우연히 예술고등학교 음악반에 편입한 문주원은 다시 바이올린을 잡게 되는데... 과연 문주원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까?
내 나이 2세... 아니 만 11개월, 이젠 오직 돈 생각 뿐이다. 키 183, 몸무게 75 3대 500을 치던 완벽한 내 몸은 어디 가고 이딴 짜리몽땅 삼등신이 되다니! 세계적인 기업이자 삼전 그룹의 왕이었던 나, 전성국.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죽어버렸다. 생애 최고의 날에 쓰러진 것도 모자라 가난한 집구석의 아기가 되어버렸다고!!! 게다가 집은 왜 이렇게 좁아?! 부모는 왜 이렇게 젊고! 사태를 파악해 보니 단칸방에 사는 이 젊은 부부가 이
평범한 직장인 여성 윤혜성. 서바이벌에서 탈락한 최애 나연우의 데뷔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중에 데뷔가 또 엎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연우 돌려 달라고! 내가 뭐 때문에 거지 같은 회사에서 뼈 빠지게 일하는데! 으아아앙!!” 방구석에서 오열하다가 잠든 혜성의 눈앞에 나타난 낯선 공간과… 수상한 창 하나. [지금부터 당신의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수락하시겠습니까?] “혹시 그거야? 진짜 그거야? 미쳤나 봐.” 수락해? 말아? 수락해? 내적 갈
꿈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알고 있는 루시아, 그녀는 왕국의 열여섯 번째 공주다. 꿈속에서 겪은 끔찍한 결혼 생활의 기억은 너무나 생생한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전장의 흑사자라 소문난 무시무시한 바람둥이 휴고 타란 공작에게 파격적인 계약 결혼을 제시하게 된다. 이 계약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동물병원을 개원한 첫날, 응급환자를 맞이하게 되고 다행히 별문제 없이 치료를 마쳤는데... "많이 아팠지? 잘 버텼어, 몽이야." "별말쓰믈여. 성생님 덕부네 사라쓰니다." 설마 지금... 말티즈가 말을 한 건가?? "근데 성생님은 내 말이 들려요?" 어제까지만 해도 평범한 수의사던 내가... 아무래도 동물들의 말을 듣게 된 것 같다!! 왜??!
"설석은 지방 하급관리의 딸로, 영민하고 눈치가 좋아 그 지방 상대부의 정실인 위 부인의 눈에 들어 그녀의 심부름을 해왔다. 위 부인은 설석에게 자신의 양자 진효의 첩이 되라 제안하고, 설석은 짝사랑해왔던 진효의 아내가 될 수 있단 생각에 설렌다. 하지만 진효는 다른 소꿉친구 필남과 이미 연인 사이였다. 설상가상으로, 설석은 재녀 후보에 선발되어 수라도-후궁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암투 속에서 피어오르는 권력과 사랑의 이중주!
스물아홉의 ‘봄’은 서른, 30대의 시작을 앞두고 부쩍 생각이 많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친구, 자기 꿈을 이룬 친구에 비해 나는 얼마나 초라한지. 회사에서는 계약직이라고 무시당하고, 집에서는 결혼 문제로 닦달하고. ‘이 정도면 괜찮지. 다들 이렇게 살아.’라고 되뇌어 보지만 하루아침에 결혼 계획도, 정규직 전환도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텅 빈 손으로 30대를 맞이하는 봄.
차가운 현실에서 도망쳐 온라인 게임 '얼티밋 아르카디아' 를 시작하게 된 '민지'. 얼떨결에 가입한 길드의 멤버들은 현실의 그 누구보다도 친절하고, 민지는 난생처음 받아보는 뜨거운 관심이 그저 좋기만 하다. 게임을 통해 유대가 쌓일수록 길드원들과의 호감도 깊어지는데… 이렇게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
손을 잡으면 타인의 '재능의 한계'를 엿볼 수 있는 소녀, 박호지. 어느 날 마주친 스포츠클라이머 '채아성'에게서 재능의 한계를 부숴버릴 가능성을 느낀다. 하지만 기대했던 올림픽 무대는 한계에 부딪힌 채아성이 처참하게 추락하며 끝나버리는데...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고등학생이 된 호지의 앞에, 날개 꺾인 우상 채아성이 다시 나타난다.
세간이 인정한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 '손진혁.' 하지만 정작 진혁은 그저 사랑하는 가족와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을 뿐, 그러지 못한 현실에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어느 날, 사고로 눈을 뜨니 그토록 원하던 부모님을 잃기 전 9살의 시절로 돌아왔다! 과연 진혁은 부모님을 구하고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카스트라토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성기 일부를 잘라낸 남성 가수를 말한다. 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가 꽃피우던 시기가 이들의 전성기였다. 음악학교이자 수도원인 피에타 데이 투르키니에서 어린 카스트라토 니콜라와 작곡가 지망생인 파트리크는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다. 하지만 그 우정은 여러 번 시험에 들게 되는데...
배달 문화는 일제강점기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걸’ 배달하라고요? 1931년 경성, 인기 냉면집의 베테랑 배달부 태성. 어느 날 그릇에 숨겨진 밀서를 발견하며 평온했던 일상이 뒤틀린다. 위험한 의뢰, 경찰의 추적, 그 속에서 꿈틀거리는 감정들. 독립운동 따위 질색이었던 한 사람의, 가장 쫄깃한 배달이 시작된다.
다 끝난 것. 멈춘 것. 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 죽은 것처럼 보여도. 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졌지만. [계승되었습니다!] “계승…? 동화율…?” 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 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다이어트도, 업무도 열심히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 이백합…. 과로사로 죽은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예쁜 의붓딸을 질투한 나머지 딸을 독살하고, 결국 남편에게 처형되는 동화에 빙의했다?! 이대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블랑슈와의 관계를 개선해 사망 플래그를 없애야 한다! 뭘 해도 귀여운 블랑슈에게 사랑을 퍼붓는 일은 즐거운데… “우습군요. 부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블랑슈를 아꼈다고?” 망할 남편 놈이 날 자꾸 방해한다! “저도 블랑슈
태초에 세 명의 신이 있었다. 땅의 베히모스, 바다의 레비야탄, 하늘의 즈가. 그러나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은 서로를 증오하였고 사투 끝에 둘 다 죽게 된다. 이를 지켜본 즈가가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이 탈리스라는 신비한 힘을 가진 광석이 공존하는 세상을 탄생시킨다. 이 탈리스를 두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두 나라 이리스타와 폴만. 이리스타는 자원의 발굴과 관리를 위해 탈리스만 시험을 개최한다. 시험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
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대뜸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하는 소녀. 귀찮은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돌아갈 곳이 없다. 결국 소녀를 거두기로 결심한 산군.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이 닥쳐오게 되는데….
서른 중반의 미혼 김미영은 잘 먹고 잘 사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홀로 남겨진 기분을 느낀다. 이대로 가다간 고독사 엔딩을 맞이할 것만 같은 위기감에 미영은 어플, 소개팅, 동호회, 결정사를 전전하며 결혼할 남자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새로운 남자를 만날 기회는 많지 않고, 어렵게 만난 상대에게는 단점부터 보인다. 그렇다고 결혼을 위해 쉽게 타협할 수도 없다. ‘결혼할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근데
지독한 빚 독촉과 고단한 배달 일상, 감사가 사라진 이 땅에서 라이더 박기별의 유일한 목표는 오직 ‘탈조선’뿐이다. 절망의 끝에서 AI 칵카투의 안내로 마주한 정체불명의 집단 ‘탈조클럽’. 자금을 지원해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 뒤에는 기묘한 조건이 붙는다. “떠나고 싶다면, 먼저 바꿔라.” 나라를 탈출하는(Escape) 탈조선이 아닌, 세상을 바꾸는(Change) 탈조선을 꿈꾸는 탈조클럽과의 위험한 공조가 시작된다. 과연 기별은 이 혐오의 시
개미와 인간의 문명 충돌 조나탕 웰즈는 삼촌의 유언으로 집을 상속받아 가족과 살게 된다. 삼촌을 알고 싶었던 조나탕은 할머니에게 삼촌인 에드몽 웰즈의 지하실로 내려가지 말라는 당부가 적힌 쪽지를 받게 되고, 조나탕은 우연한 한 번의 계기로 지하실을 들어가게 되며 이후 홀린 듯이 지하실에 찾아간다. 동시에 개미의 사회에서는 수개미 327호가 가장 먼저 겨울잠에서 깨어나 동지들과 순찰을 나갈 일이 생기고, 그 순찰에서 327호를 제외한 모든 순찰 개
팔황 중 제1인으로 성계를 주름잡던 마황 사마영은 믿어왔던 제자의 배신과 나머지 7황의 계략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눈을 뜬 사마영은 자신과 같은 이름인 귀운산장 하인 황영의 몸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몸으로 다시 수련하여 칠황과 배신한 제자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그런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다름아닌 황영의 심마, 귀운산장 아가씨 단운혜였다. 심마를 다스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단운혜 곁에 머문 사마영, 단운혜를 도와 귀운산장을 재
서기 2036년, 시공간과 차원이 급작스레 꼬이게 된다. 그로 인한 '공간 균열'이 지구에 '몬스터'를 흘러들어오게 만든 것이다. 몬스터로 인해 점점 황폐해지는 지구, 죽어가는 사람들... 그들은 수많은 연구 끝에 새로운 차원을 찾아냈다. 이 차원에는 게임처럼 '시스템'이 존재한다. 만년 레벨 3에 머무르고 있는 주인공, 이민규. 아카데미 입학 당시에는 천재라 불렸으나... 지금은 레벨업도 못하는 찌질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그런 그가 '절대자' 시스템
소설 작가 유승재, 그는 아쉽게도 사망하여 지옥문 앞에 와 있다. 생전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원하는 엔딩으로 끝내려던 순간 홧김에 세상이 멸망하는 전개로 급마무리 지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조현병 독자 한명이 찾아서 실랑이를 벌이 던 끝에 죽어버렸고, 어째서인지 지옥문에 와버렸지만 지옥의 심판관 마저 유승재를 소설 속 세계로 보내 기존의 결말을 바꾸라고 강요하는데... 하지만 하필이면 소설 속 악역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다니 나만큼 재수가 없는
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동생과 삼촌 밑에서 자란 '신시아' 어느 날 그녀의 유일한 삶의 이유였던 동생이 '성희린'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신시아'는 '배강토'를 만나고 자신과 동생을 괴롭혔던 '성희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복싱을 시작한다. 매일 힘든 훈련을 소화해 내는 '신시아'는 세계 챔피언 성희린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착하다’는 무슨 뜻일까? 선해는 착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이 이유 없이 선해가 착하다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착한 일을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사람들의 세뇌 덕분에 선해는 직업도 사회복지사로 정했다. 눈을 뜨고 보니 어느새 그렇게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착하다는 그 지긋지긋한 말을 회사에서도 수없이 듣곤 한다. 착하다는 말로 선해를 이용하는 사람들. 하지만 사실 선해는 부정하고 싶었을 뿐,
“10억, 대출이 승인되었습니다.” 동반 자살까지 결심한 가장의 계좌에, 미래의 통장에 입금될 돈이라며 거액의 대출금이 입금된다. 언제 들어올 돈인지, 어디서 발생할 돈인지는 알 수 없다. 단 하나 분명한 건, 입금과 동시에 그의 삶이 돌이킬 수 없는 지옥으로 치닫는다는 것.
눈 깜빡하니 끝나버린 대학생활. 20대 중반의 격변기를 지나며, 진로도 연애도 그 무엇 하나 순탄치 않다. 다소 부족하고 찌질한 우리지만, 언젠간 스스로 밥벌이를 해내는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을까? 불안감 속에서도 합격, 취업, 그리고 데뷔를 꿈꾸는 세 하여자들의 이야기
동료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카시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영혼은 어느 소년의 몸에 빙의되어 빌런으로 각성한다. 선망의 대상이자 대중의 지지를 받던 탑클래스 싸이커였던 그가 하루아침에 빌런이 되다니!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복수와 분노! 거듭되는 파괴적인 충동으로 이성까지 잠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비로운 존재 모로스의 도움과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해 낸다. “대재앙급이라고?! 어디.. 화끈하게
초감각을 지닌 남자, 백강혁. 아버지를 잃은 후로 사상 최고의 외상 외과 의사를 목표로 사정 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제 광기를 곁들인…… 185cm의 모델 같은 외모로 병원을 휩쓸고 다니는 그는 외상 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 온 몸으로 환자들을 마주하기 시작한다.
얼굴은 존예지만 뚱뚱한 은지는 긁지 않은 복권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남들보다 많은 양을 먹는 점을 이용해 먹방 유튜버가 되었지만, 뚱뚱한 체형 때문에 조롱 당하기 일쑤다. 저조한 조회수, 늘지 않는 구독자에 희망을 잃어가는 은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주운 s복권을 긁은 뒤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내가 바뀌고 있다. 인어 고기는 불로불사의 영약이 아니었던 걸까? 고려 말, 전쟁을 피해 도망치던 한 귀족 소녀가 살기 위해 인어 고기를 먹는 순간 그 소녀의 쌍둥이 동생, 그녀가 새로이 정착한 마을 사람들, 그녀가 운명의 짝이라 믿게 된 한 남자의 운명이 파란만장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려들고… 한 소녀의 열렬한 집착과 한 남자의 불타는 복수심이 맞붙는다!
28세. 미혼의 이삼탁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농사를 짓겠다며 고향에 내려와 밭을 구입했지. 그러고는 자신의 직업을 농부라고 인쇄한 명함을 만들어 만나는 이들의 손에 쥐여줬어. 귀촌을 궁금해하는 동네 분들에게 귀찮은 질문과 험담 따위를 듣게 될까 봐. 이삼탁은 명함을 뿌린 거야. 뿌렸더니, 그 명함에 박힌 ‘농부’를 동네 사람들은 이삼탁의 호칭으로 삼아버렸네. 그렇지 고유명사가 된 거야. 이삼탁이 농사에 서툴러 말아먹어도 사람들은 농부라고 불러
신촌 아웃백 화장실 귀신부터 동네 신당 부군신까지, 서울에 사는 ‘모든 것’의 민원을 받습니다. 주민 만족도 1위! 서울기담 민원처리과의 신입 공무원 정솔의 민원 처리 일지. 서울은 신령한 땅이다. 기담과 신화의 땅, 그 모든 신성하고 기묘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뒤섞여 살아가는 땅 서울. 기회와 기도로 신령과 기담을 불려나갔던 과거를 지나 세상사가 억세게 인간들을 휘어잡는 오늘, 신화 속 존재들이 인간 사이에 자리 잡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런 존재
"그날 내가 잃어버린 것은 너일까, 나일까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것은 나일까, 너일까 아니면 우리일까 14년 전 그날 홀로 남겨진 동경은 갈 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 차가운 세상에 대한 믿음도 유대도 기대도 없다 절망도 없다 나조차도 없다 껍데기만 어른이 되어버린 동경은 어느 날 전혀 모르는 세계에 떨어져 버린다 아름다운 나라 ‘가국’ 그리고 나와 너와, 너 미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 미쳐버린 건가? 내가 도착한 이곳이 가(佳
팬지의 꽃말은 “나를 생각해 주세요.” 주인공 ‘피이’는 만사가 피곤하다. ‘노도’는 그런 ‘피이’에게 목요일마다 고백한다. 고장 난 휴머노이드 ‘피스’는 어제 사귀기로 한 연인을 자꾸 까먹는다. 마음이 고장 난 사람들과 인간적인 기계. 그들이 조금씩 어긋난 사랑을 하는 이야기.
“8, 8, 8, 82억이요?!” 흙수저 인생에 갑자기 찾아온 82억의 건물!! 그리고… 식당?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행색은 수상하기 짝이 없고 알 수 없는 말만 하는데…….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등골 서늘한 감동 스토리. 매일 밤 열한 시부터 한 시까지. 저승식당, 지금 영업을 시작합니다!
데뷔 10년 차, 2연속 연말 대상.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자 솔로 가수 백녹하. 또 한 번의 대상 수상을 앞둔 채 최고의 날을 보낼줄 알았으나 갑작스러운 엄마의 부고 소식에 최악의 날이 되어버리고 만다. "네 엄마를 살리고 싶어?” 슬퍼하는 녹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솜뭉치. 자신의 제안을 받아 이뤄준다면 엄마를 살려준다고 말해오는데. “어떤 제안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들이겠어.” 최고의 순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안을 승낙한 녹하는 솜뭉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