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위협에서 벗어나고자 이세계 주민들은 다른 세계에서 강한 사람들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강의 무투가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소환된 평범한 회사원 송이석, 그런데 이세계 사람들은 그를 최강의 용사로 착각했다?! 거짓말로 시작된 모험 속, 그는 과연 평범함을 숨기며 마왕을 물리칠 수 있을까?
'기억을 잃어도 또 진규도라니.. 진짜 지독한 인연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는 '진규도' 는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오랜 옛 연인 '신단비' 와 재회하게 된다. 당황하는 규도와는 다르게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한 단비. 사실 그녀는 사고로 인해 규도와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두 번 상처를 주기 싫었던 규도는 그녀에게서 멀어지려 하지만 단비는 낯선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포근하고도 익숙한 감정에 자꾸만 마음이 끌린다. 끊어내야 하는 진
195억 원이라는 거금을 수령하기 하루 전, 청부업자들에게 살해당하는 주인공 안지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하루씩 거꾸로 가는 시간 여행! 잠에서 깨면 내일이 아니라 어제가 된다. 하지만 신기한 것도 잠시. 195억 원을 코앞에 두고 하루씩 멀어지게 된 지헌은 시간 여행이고 뭐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현상에서 벗어나고자 마음먹는다.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갓난아기가 될 수 없어.
「모든 인간에게 가격이 매겨지는 세상, ‘0원’이 되면... 죽는다!」 전 세계 사람들의 휴대폰에 인간의 가격을 매기는 바이러스 앱이 깔렸다. 평균 100만원대 이상은 달리는 보통의 사람들 사이에서 “2,500원”이란 헐값으로 매겨진 주인공 고고희. “나 죽고 싶지 않아. 도대체 사람에게 가격을 매기는 이유가 뭔데...?”
손을 잡으면 타인의 '재능의 한계'를 엿볼 수 있는 소녀, 박호지. 어느 날 마주친 스포츠클라이머 '채아성'에게서 재능의 한계를 부숴버릴 가능성을 느낀다. 하지만 기대했던 올림픽 무대는 한계에 부딪힌 채아성이 처참하게 추락하며 끝나버리는데... 자신의 재능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고등학생이 된 호지의 앞에, 날개 꺾인 우상 채아성이 다시 나타난다.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꿈을 가지고 패기 있게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쓰레기 같은 선배를 만나 10년 동안 모든 걸 빼앗기기만 한 준수.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절망에 잠겨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기억도, 그간의 노하우도 모두 그대로인 채로 입사날로 회귀한 준수. 두 번째 삶에서는 과거의 절망을 반복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거짓된 사랑으로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약혼자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키사’는 그의 약혼자 ‘다니엘’을 직접 찾아가 따져 묻는다. 그러나 다니엘은 사실을 부정하긴 커녕 오히려 그녀를 멍청하다 모욕했고, 키사는 이 기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파혼에 어려움을 겪던 그때, 키사의 앞에 구원처럼 한 남자가 나타난다. 바로 죽은 형을 대신해 공작이 된 세이어드. 키사는 그와의 비밀스러운 계약 결혼을 통해 자유로워진
눈 깜빡하니 끝나버린 대학생활. 20대 중반의 격변기를 지나며, 진로도 연애도 그 무엇 하나 순탄치 않다. 다소 부족하고 찌질한 우리지만, 언젠간 스스로 밥벌이를 해내는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을까? 불안감 속에서도 합격, 취업, 그리고 데뷔를 꿈꾸는 세 하여자들의 이야기
"라비, 할 수 있지? 널 믿는다." 영원한 겨울 아래 눈으로 뒤덮인 세상. 빈민가에서 마약을 팔며 살아가는 소녀 라비는, 동경하는 배달부 헤더의 뜻을 이어 희망의 장소 '북쪽 도시'로 배달을 시작한다. 그런데 사실, 그녀가 배달하려던 것은... 춥고 외로운 세상을 헤쳐나가는 두 아이의 성장 판타지.
제13대 마탑주 레이시아는 삶에 불만이 없었다. 동생처럼 키운 제자의 배신으로 에크하르트 대공비의 몸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그런데 이 대공비, 인생도 막장인데 심지어 마력 부적응자란다. 자신의 마력을 코앞에 두고서도 쓸 수가 없자 레이시아는 체질 개선을 위한 약을 만들기로 마 음먹는다. 때마침 찢어진 마법진 한 장으로 쓸 만한 노동력까지 손에 넣으면서 그녀의 계획은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런데 일개 기사인 줄 알았던 노동력의 제공자가 에크하
제자 이회, 앞으로 막 살겠습니다! 무술에는 재능이 없던 이회. 그는 성의문의 문주로 살다 혈교에 의해 무력하게 죽지만 과거로 돌아온다. 하지만 말이 대사형이지 사실상 애 보기, 빨래하기, 밥 짓기…개고생한 이전 생과는 다르게 살겠다고 마음먹은 이회. 그런데 뭔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제가 소년 명사라고요? 무술 천재라고요? 천외천이요? 주인공 이회의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무림 구원기 「대사형 이회」
“그만하고 싶어. 더는… 이용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성녀의 힘을 가졌음에도 내정된 가짜 성녀를 위해 평생을 감금당한 채 살아야 했다.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죽고 나면 되돌아왔고, 강제로 반복되는 회귀 끝에 다른 방법을 택한 다이나는 우연히 대공가에 입양되는데... “테르시아 가문의 하나뿐인 딸로, 모든 걸 가지게 해주마.” 새로운 이름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 다이나는 더 이상 신전에 이용 당하지 않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다.
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 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 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존재들을 볼 수 있던 '박하'.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박하는 18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자신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진도'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진도를 통해 박하가 과거에 영물들을 군림했던 '달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그 사실이 소문이 나며 수많은 영물과 귀신들이 박하를 노리게 된다.
1년 후, 처형당할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아네트. 어떻게든 살기 위해 저주받은 북부 대공과 계약 결혼을 한다. 그런데... “오늘 밤도 안아주시면 안 됩니까?” 손만 닿아도 질색하던 남편이 요망해졌다! 게다가! “북부, 제국 최고의 핫플레이스 등극?” “대공비, 특산품 완판??” 왜 이렇게 술술 잘 풀리는 거지? 혹시 나, 대공비가 체질인가?
가난한 대학생 태구는 빚에서 벗어나기 위해 <데빌 캐피탈>에서 감각 일부를 바치고 악마와 계약한다. 태구는 빚을 갚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악마는 모든 걸 가져가기 위해서 태구 주변을 압박한다. 그 과정에서 옆방에 살던 자린과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악마와 계약하게 된다. 태구와 자린은 악마에게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졸업도 제대로 못한 채 홀로 계신 할머니를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정태주'. 음식점 배달부터 심부름센터 일까지 가리지 않고 일하던 태주는 억울한 도난 사건에 휘말리며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된다. 심부름 센터 사장의 협박과 회유로 고급 호스트바, 『매화』에 갇혀 일을 시작한 태주. "태주야, 조심해라." 어느날 VVIP룸으로 서빙을 가려던 태주에게 주방장이 경고를 해준다. 묘한 긴장감을 안고 들어선 VVIP룸에서는 피투성이 남자와 조폭들, 그리고 V
남주에게 처단당하는 악역 마탑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죽지 않기 위해 악역 오빠를 갱생시키려 노력하며 여태 무사히 보내왔는데…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남주가 우리 별장 앞에 쓰러져 있다? 그대로 죽게 놔둘 수 없어 일단 주워왔는데…… 남주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키스해 줘요, 로즈. 당신이 아니면 나 죽어요.” “로즈…… 제발, 당신이 필요해요. 날 구해줘요…….” 난 그저 악당의 여동생일 뿐인데?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다 죽어
가장 좋아하던 소설 속, 요절하는 최애의 전 부인으로 빙의했다. ‘어차피 지난 생에 미련도 없었는데, 뭐. 이렇게 된 거 최애 덕질이나 실컷 해야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원작에 없던 힘의 발현으로 살아남아 버렸다. 심지어 그사이 시댁 식구들을 너무 잘 꼬셔 버렸는데……. “수수료보다 아키드 영상에 더 목숨 거는 사람은 너뿐일 거다.” 한량기 다분한 성격 파탄자1, 시아버지가 내 덕질을 돕질 않나. “그럼 귀엽게 생기지 말지 그랬니. 너같이
반지하 월세방에서 게임 스트리머로써 생활을 이어가던 최도연.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선배이자 방송 선배인 삭제형에게 한 게임 링크를 받게 되는데. 별생각 없이 [두근두근 귀연시] 를 다운로드한 도연의 앞에 보여선 안될 그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황도 잠시 목숨을 건 처녀귀신 연애 시뮬레이션이 시작되는데..
내가 ADHD라고?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니었어?? 평범하고 중앙값에 가까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주인공 덤덤. 어느 날 내려진 성인 ADHD진단에 당황하다! 생각해 보면 영 이상했던 지난날들의 에피소드들을 돌이켜보며, 평범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데.. 남들보다 조금 더 덤벙대고 조금 더 실수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성인 ADHD환자의 신나는 일상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서바이벌 PD인 내가, 눈을 떠보니 혁명으로 폭군을 몰아낸 새 황제의 외동딸, 황녀 ‘에디트’로 환생해 있었다. 전생의 지식을 활용한 연금술로 겨우 폭군을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건만, 돌아온 것은 이미 바닥을 쳐버린 황실에 대한 백성들의 민심뿐. 결국 나는 망해가는 황실을 심폐 소생시키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바로, 대국민 투표로 제국의 최정예 기사단을 뽑는 서바이벌 경연 대회 <카르타멘> 개최! 전생의 능력을 살
4년 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압박! [돌발!] [상태이상: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특이사항: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미궁에서 태어나 괴수의 젖을 먹고 자란 인류의 후손, 특별한 힘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인류는 그들을 가리켜 던전 베이비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미궁에서 태어난 김진우. "강해지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난 살고싶었을 뿐이야." 가장 비천한 토굴꾼에서 미궁의 왕까지, 지금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5년간 게임으로만 만난 비대면 커플 ‘나하나’와 ‘송두리’. 첫 현실 만남과 동시에 서로 사랑의 온도 차를 느끼고 초고속으로 헤어진다! 그런데 헤어졌는데 왜 설레지? 마음은 〈환승연애〉인데 연애 경험치는 〈모태솔로〉인 두 사람의 괴롭고도 즐거운 다시, 순정 퀘스트! 이번 여름, 하나와 두리는 서로에게 유일한 ‘온리원’이 될 수 있을까?
긍정적인 힘으로 살아가자! 당신을 힘나게 해줄 오버 사이즈 여자의 파워풀한 러브 스토리!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쭉 플러스 사이즈였던 간호사 마리코. 사랑과는 무관한 삶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선배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소개팅에서 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게다가 데이트 신청까지?!?! 갑작스런 인기에 당황하는 연애 경험 제로 마리코가 한 행동은...
짝사랑하던 여사친 주영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 그녀가 갑작스레 커밍아웃을 한다. 당황한 나머지 “사실 나도 남자 좋아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도 모자라 얼떨결에 더블데이트 약속까지 잡아버린 재원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친구 유원에게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부탁하게 되지만… 약속 당일, 주영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유원의 X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블 데이트는 점점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홍이 네가 얼만지 매겨 봐, 직접.' "안 그렇게 생겨서 장사할 줄 아네.” “나 얼만데? …오십. 그 정돈 쳐줘.” 결국, 나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이딴 말이 전부였다. 그리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이 부딪혔다. 첫 키스였다. 김희락과는. 일광세탁소 주인 홍나나. 지저분한 욕망이 넘실대는 수향동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은창뿐이라고 믿었다. 그가 자신을 담보로 사채를 끌어 쓰고, 금고를 털어 도망치기 전까진. 수향동을 관리하는 칠성
세상을 구한 영웅이자 유물의 왕 마제스티 서주헌. 미래의 딸을 위해 평화롭게(?) 도굴을 일삼는 삶을 보내던 와중 룰북으로부터 마제스티전(戰) 참전을 강요받는다. 무슨 개수작이야? 서주헌은 참전을 보류하지만… "아,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이어 SS급 신급 유물이 개입했음을 눈치채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유물 이변까지 연달아 일어나고 다른 세계선의, 익숙한 얼굴의 마제스티가 서주헌의 앞에 나타난다. 너, 정체가 뭐야?
조선 팔도를 누비는 놀이패의 광대 군막이. 억울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으려던 순간, 현대의 K-아이돌로 환생해버렸다. 운명의 장난인지, 군막이가 연모했던 이선 나리도 그와 같이 환생한 모양인데... 군막이는 해체 직전의 망돌이고, 나리는 그룹의 존폐를 결정짓는 투자자 전무님이라고? 저승을 건너뛰고 젠 지(Gen-Z) 아이돌 로건으로 환생한 조선 광대 군막이의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고구마 가고 사이다 오는 망돌 탈출 성장기.
부산 최대의 환락가. 어둠을 좀먹고 자라는 차가운 도시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았다. 호텔 바텐더로 일하는 하늘의 진짜 임무는 가짜 위스키를 파는 것. 어김없이 손님을 속여야 하는 평범한 어느 날, 숨이 멎도록 아름다운 남자 윤태훤을 만난다. “서하늘 씨는 참…… 재미있어.” 남자에게 본능적인 끌림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그가 위험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애써 태훤을 멀리하려 하지만, 결국 계약으로 얽히게 되고 마는데……. “계약을
저와 작품 하지 않겠어요?" 요즘 떠오르는 어린 신인 감독, 한나빈. 새로운 작품을 하기 위한 캐스팅에 나서는데, 그 중 천서해라는 배우가 떠오른다. 나빈은 호기롭게 서해를 캐스팅 제안을 하지만 ··· "그럼, 나랑 자볼래요...?" 나빈은 서해에게 온 역제안을 수락하고 서해를 캐스팅 할 수 있을까?
" 백하얀 연구원. 너 스토커야? 아니면 뭐, 내 마음을 원한다 뭐 그딴 유치한..." " 아뇨 대표님. " 평생을 바쳐 찾던 단 하나의 색. "대표님의 자지를 원합니다. " 그 색을 발견한 곳이 하필이면, 사사건건 자신을 못마땅해 하던 대표의 몸에 있었다. “어떡해…… 내가 찾던 색이야.” 결국 하얀은 그 색을 다시 보기 위해 자신과 앙숙이나 다름없는 차강혁을 유혹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유혹하기 시작한 건 분명 자신인데, 어느
“당신은 내 동생의 혈액 팩이 되어,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채혈 당할 겁니다.” 특이체질 도련님의 피먹이로 납치된 미도. 유린당하다 죽음에 이르리라 각오했지만, 정작 맞닥뜨린 남자는 아름답고 상냥하며 무해하다. “미도 씨는 내 유일한 희망이에요. 잘해 줄 테니까, 나와 한번 지내 볼래요?” 미도는 백경의 곁에 머물며 탈출 기회를 엿보지만, 다정한 외피를 뒤집어쓴 남자는 그녀의 경계를 교묘하게 무너뜨린다. 증오해야 마땅한 대상을 허용하는 스스로에게
제자였던 전남친이 신입사원이 되어 나타났다.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남친이자 첫 제자 한여름. 떠올리고 싶지조차 않았던 그 남자를 회사에서 마주쳤다. "이전처럼 다정하게 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저 삶을 견디기에도 벅찬 7년 차 직장인 이단비와 그녀를 자꾸만 흔들어 놓는 옛 남자 한여름. 도대체 한여름은 왜 돌아왔을까? 그 시절, 뜨거웠던 그 여름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까?
고등학생 때부터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승조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음. 상처받은 마음을 어디라도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발견한 채팅 어플 <두근두근 플래닛>에서 '제물포 강쥐'를 만나 짧은 일탈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겨울 방학이 지나, 오랜만에 복학한 학교. '자, 잠깐만. 저 사람 왜 여기에 있지?!' 그곳에는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제물포 강쥐'와 마주하게 되는데…? "찾았다, 돌멩이."
전지구를 뒤바꾼 ‘대재앙’ 이후의 세계. 미술교사였던 주인공 서지오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사망한 뒤 초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가, 그림이 되고 만다. 초상화 속 세계에서 지오는 생명을 창조하고, 또 다른 차원문을 열 수도 있는 전능한 능력을 얻게 된다. 지오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 수많은 인연과 마주하며 그들이 맞닥뜨린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한다. 그러나, 차원을 넘나들고, 다양한 사건을 해결할수록 자신의 죽음에 드리워진 진실에 가까워지는데…
결혼을 앞둔 재벌 3세 후원자와 천재 화가 소녀의 불륜 스캔들. 고등학교 졸업식 날, 한강에서 삶을 포기하려 한 진우연은 자신과 똑같이 강을 내려다보던 남자, 한이원을 마주한다. ……아름답다. 우아한 실루엣과 풍부한 양감을 가진 몸. 원초적일 만큼 뚜렷한 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몸. 어느새 우연은 죽으려 했던 이유조차 잊고, 그를 관찰하고 스케치하기 시작한다. 이원은 그런 우연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의 후원자가 되어주기로 한다. 두 사람
추운 겨울의 어느 날, 은오는 산에 들어온 남자의 물건을 털다 제대로 걸려서 혼쭐이 나고 만다.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남자에게 뭐든 할 테니 살려만 달라고 엉엉 울며 비는 은오는 그날로 남자에게 잡혀가 종살이를 하게 되는데…… 세상이 혐오스러운 채윤사와 세상에 대해서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은오. 모악산의 우연이 필연이 되기까지. 그들의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까지의 이야기.
“좆같은 소리 그만하고 밑에 깔리기나 해. 내가 위에서 박을 테니까.” “네네,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 법이니 제가 깔리겠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의 대화에 유진은 몸을 움찔거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순간조차 그녀에게는 자극이었다. “최유진, 엎드려.” 익숙한 명령에 유진은 바닥에 땅을 짚고 엎드렸다. 뒤이어 엉덩이 사이에 열감이 느껴졌다.
멀지 않은 미래-. 매우 낮은 확률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알파, 「발현자」가 세상에 태어나기 시작한다. 디에고도 이 발현자 중 한 명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능력을 사용하면 알 수 없는 발작을 일으키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었다. 어느 날, 그런 그에게 동료로부터 안정제를 만들어줄 사람을 소개받게 된다. 그렇게 셰인을 만나게 된 디에고는 머릿속에서 누군가와 나눴던 약속들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트라우마 탓에 전담 가이드를 두지 않는 에스퍼, 지서준. 가이드와의 접촉을 기피하는 데다 번번이 낮은 매칭률 탓에 질 떨어지는 가이딩만 받아 온 지 몇 년째다. 점점 쌓인 피로로 폭주를 앞둔 서준 앞에 기적적인 매칭률을 기록한 가이드가 나타난다. 【98.8%.】 유례없는 수치의 주인공 차연우는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고등학생이었다. 짧은 매칭 테스트에서도 볼을 물들이고 코피를 흘리던 애기. 훈련도 거치지 않고 현장에 투입했다가 죽기라도 하면 어쩌려
귀신의 물음에 응해 버린 죄로 태자귀에게 가족을 잃은 백주호. 그런 백주호를 거둔 남자, 차선호의 아들 차주율. 두 사람의 짧은 유년 시절은 차선호의 죽음으로 끝나게 되고, 긴 세월 동안 백주호는 차주율에 대해 뿌리 깊은 죄책감을 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신입생? 이름이 뭐야?” 다시 만난 그가 자신을 새까맣게 잊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진. ……하지만 차주율은, 정말로 백주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는 작가 '이류진'은 자신의 팬이자 조직폭력배 '둘째'와 우연히 엮이게 되고, 슬럼프를 극복하고 싶은 작가와 글쓰는 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조폭은 필요로 인해 서로 교류를 하게 된다. 그렇게 교류를 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두 사람, 하지만 '둘째'의 세계는 '둘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지하 창고에 갇힌 주인공 홍연화. 연화는 자신을 가둔 남성에게 여러 번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지만, 계속해서 시간이 반복된다. 겨우 그곳을 빠져나오지만 그녀 앞에 마주한 것은 끔찍하게 생긴 괴물. 과연 그녀는 계속되는 죽음 앞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도대체 왜, “오늘은 예쁘다고 안 해 주십니까?” 순진조신남에서 유혹직진남이 되어 버린 건데! === “아가씨인 척해 가문의 약혼을 유지해 주십시오.” 19금 역하렘물 빙의했다. 그것도 소설에는 한줄도 안나오는 빚쟁이 엑스트라로...! 그렇게 빚을 갚으며 살고 있는데, 눈앞에서 유일한 희망인 여주까지 죽어 버렸다? 이 와중에 여주 가문은 평민인 제게 귀족 대역을 요구하기까지. 그대로 뒤도 안 돌아보고 거절하려 했지만, “500만 민트.”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