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와 정사를 나누셨군, 부인. 내 아내가 이렇게 천박할 줄은 몰랐는데.” 마귀의 꿈을 꿨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생활 내내 다정하던 남편이 한순간에 돌변했다. 니브는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며 언제 꺼질지 모르는 양초 같은 삶을 버텨 낸다. 그런 삶 속 구원처럼 나타난 사내, 델피온. 신비롭고 나른한 분위기의 그에게 니브는 속절없이 빠져들고, 몽마와의 배덕한 관계도 지속하며 몸과 마음이 욕망으로 물들게 되는데…….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구원자라
플러팅 호랑이 백휘와 강단 있는 조선 옹주 은우의 아찔한 밀당 혼인 쟁취기! 오랑캐와의 국혼을 준비하라는 교지를 받은 은우는 착잡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홀로 산책을 나섰다가 앞발을 다친 커다란 범을 만나게 된다. “날 잡아먹어.” 치료해 준 대가로 잡아먹어달라는 요구를 받은 호족의 왕, 백휘는 황당함을 금치 못하지만 은우를 얼굴을 보니 군침이 돈다. “참 맛있게 생긴 관상이라니까.” 그날 이후 어떻게 하면 그녀를 먹을 수 있을지만 생각
열애설이 나게 된 무명 배우 혜성. 사실이 아니니 잘 무마될 거라 예상했지만, 소속사들은 우리가 쇼윈도 커플이 되어주길 원한다. 뭐, 여기까지도 큰일이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신유일의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라는 것. 이 비즈니스 커플 생활... 정말 괜찮은 걸까?
기사를 동경하는 슬럼가의 부랑아 블라드. 검은 벼락을 맞는 사고 이후부터 들리기 시작한 누군가의 목소리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푸른 달빛의 기사가 블라드의 세계를 산산조각내면서 뒷골목 소년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기 시작하는데...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 것이다.
이세계에 소환되어 마왕과의 싸움 끝에, 마왕을 해치운 최강의 사나이 강철호. 30년 만에 귀환해 돌아온 지구는 레이드의 시대. 강철호는 반복되는 싸움에 지쳤고,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 그래서 예전의 꿈이었던 식당을 열어 조용히 살고자 한다.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사람 사는 이야기.
언니, 우린 서로가 하나뿐인 ‘자매’잖아. 어릴 적에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회복하여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고등학생 류소희에게는 아픈 여동생 류아영이 있다. 아영은 언니 소희를 매우 잘 따르지만, 소희는 이런 아영이 부담스러워진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둘은 사이가 점점 틀어지기 시작하고, 서로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언니와 동생. 가족의 감춰진 비밀 속에 펼쳐지는 자매의 잔혹한 미스터리 스릴러!
“호랑이한테 물려갈 팔자네!” 7살. 부모님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노파에게 들은 말. 그 후로 별 탈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던 주호였으나. 20살의 어느 날 늘 몸에 지니고 있던 팔찌가 끊어지게 되는데... “그 팔찌는 저주였어. 누구도 네게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그건 널 지켜주던 거란다. 삿된 것들이 들러붙지 않게.” 이를 기점으로 주호에게 남자 두 명이 접근해오기 시작한다. 둘 중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정해져 있던 운명이 움직이기 시
친누나가 쓴 소설에 빙의하게 된 ‘나’. 그런데… 소설의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사고로 죽은 누나가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인해, 단 하나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 ‘나’는 누나가 가장 아끼던 인물로 살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빈다. 그런데 내가 악역인 ‘새틴’으로 빙의한 것도 모자라, 정의로운 성기사 캐릭터인 주인공 ‘케인’이 자꾸 시비를 건다. “야, 기분 나쁘게 뭘 자꾸 쳐다보는 거야?” “새틴, 말 걸지 마. 죽어.” 어린 시절엔 이런 싸가
수인들의 제국, 펜테린에는 한 가지 신탁이 내려온다. "백호가 태어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하리라." 이 신탁이 천 년 전 소멸한 어둠의 신수의 부활을 대비해 백호 신수의 힘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까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황실에는 백호 수인이 태어나지 않아 골머리를 앓았다. 그러던 중 드디어 35대 황제에게서 귀한 백호 황녀님이 태어나는데... 세계를 구원할 백호 황녀님이 너무 귀엽다? “갸흥! 앙!” “정말 용맹해.” “멋져. 우리 쥬시가
태초에 세 명의 신이 있었다. 땅의 베히모스, 바다의 레비야탄, 하늘의 즈가. 그러나 베히모스와 레비야탄은 서로를 증오하였고 사투 끝에 둘 다 죽게 된다. 이를 지켜본 즈가가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이 탈리스라는 신비한 힘을 가진 광석이 공존하는 세상을 탄생시킨다. 이 탈리스를 두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두 나라 이리스타와 폴만. 이리스타는 자원의 발굴과 관리를 위해 탈리스만 시험을 개최한다. 시험에 참가한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
에버딘 가의 사생아이자, 아카데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바이올렛 에버딘. 불우한 출생과 재능 없는 자신을 비관하며 살아가던 그녀는, 우연한 계기로 얻은 ‘미래 환시’ 능력으로, 자신의 비참한 미래를 보게 된다. 제국 역사상 가장 추악한 악녀가 되어 처형당하는 최후. 그리고 자신이 에버딘 가의 사생아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까지. “너 말이야, 조만간…” “누구 하나 세상에서 소멸시킬 예정인 거야?” 그런 그녀의 앞에 정체불명의 미청년 애쉬가 나
서인의 가족은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가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도망치듯 미국으로 떠난다. 7년이 흐른 후 방문한 한국에서 또다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 서인과 그의 가족. 서인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뺏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힘을 기르기로 한다. 복수를 위해 찾은 테레스 주식회사의 ‘제이든 테일러’. 그는 오만함 그 자체의 남성이었다. 서인의 절박함은 알 바 없다는 듯 제멋대로 구는 제이든을 보며 서인의 의지는 도리어 불타오른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동생과 삼촌 밑에서 자란 '신시아' 어느 날 그녀의 유일한 삶의 이유였던 동생이 '성희린'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신시아'는 '배강토'를 만나고 자신과 동생을 괴롭혔던 '성희린'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복싱을 시작한다. 매일 힘든 훈련을 소화해 내는 '신시아'는 세계 챔피언 성희린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까..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대학생 '여름'. 어느 날, 여름의 첫사랑인 '수영'이 그녀에게 갑작스레 고백을 한다. 약혼까지 깨며 열렬히 구애 하는 수영의 모습에 흔들리는 여름. 고민 끝에 여름은 딱 1년만 갑질 연애를 하면서 수영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수영의 고백엔 비밀이 있었는데...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던 용병 '레오.' 그가 쓰러진 곳은 젊은 귀족 과부, '해나'가 지키는 조용한 정원이었다. 정체를 숨긴 채, 해나를 이용하려던 레오는 정원을 돌보며 마주한 평온한 일상과 해나의 묵묵한 강인함에 점점 이끌리게 된다. 그러나 감춰졌던 진실이 드러나며, 정원은 다시 위태롭 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거짓에서 피어난 진심, 무너진 마음을 되살리는 정원의 로맨스.
''주인공'은 즐겨하던 게임의 리메이크판인 <나이트 사가:re>를 플레이하던 중, 게임 속으로 끌려들어 간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나이트 사가:re>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인간 편의 로크, 마계 편의 제피르뿐.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인공'이 빙의한 것은 존재감 없는 마계의 9왕자 슈트라였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인공'에게 주어진 것은 '주인공 보정'과 '정복의 힘'이라는 미지의 능력. 마계 편의 주인공인 제피르에게서 살아
카지노, 주류, 건설, 대부업까지 하나로 묶어놓은 (주)청운의 초대회장 이운일, 그리고 그의 후계자 이주화 회장. 한 날 한 시에 떠나버린 두 부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청운의 이권다툼이 시작된다. 회사의 이권다툼에 정면으로 나선 청운의 실장 남대균, 그리고 친구의 부탁에 자신도 모르게 이권다툼에 끌려 들어간 김도진, 두 사람의 이야기.
한국 느와르 액션의 전설, <블러드레인>의 최종장! 대한민국 역대급 폭력 조직 서양의 대보스 '이정우'. 긴 우여곡절 끝에 바라던 일상을 찾았지만 균열이 시작됨을 깨닫는다. 한편, 마약 범죄 검거를 위하여 투입된 형사 '강혁'은 그 끝에 서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정우를 쫓게 되는데.. 천외천 '이정우', 그를 처단하기 위한 '강혁'. 그들의 운명을 건 마지막 승부가 지금 시작된다.
동료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카시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그의 영혼은 어느 소년의 몸에 빙의되어 빌런으로 각성한다. 선망의 대상이자 대중의 지지를 받던 탑클래스 싸이커였던 그가 하루아침에 빌런이 되다니!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복수와 분노! 거듭되는 파괴적인 충동으로 이성까지 잠식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신비로운 존재 모로스의 도움과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이를 극복해 낸다. “대재앙급이라고?! 어디.. 화끈하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끔찍하게 못생긴 계집아이 '폴라'. 우연한 계기로 명망 높은 벨루니타 백작가의 사용인으로 고용된다. 그런데, 모셔야 할 주인님 '빈센트 벨루니타'는 시력을 잃은 후 공포에 떨며 방에 틀어박혀 있기만 한데…. 그가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 때까지, 폴라는 오직 혼자서 그를 시중 들어야 한다. 아주 비밀스럽게.
공교회의 사제 로베르타는 북쪽 끝에 있는 벽지, 디트마르셴의 주임 사제로 발령받는다. 전임자가 실종된 사건이 벌어진 직후 주어진 자리이기에, 로베르타는 경계를 품고 디트마르셴 공작 ‘울리히’에 관해 알아간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300년 이상 영주로서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요, 스스로 말하기를 인간으로서 누릴 수 없는 삶을 산 영생자라니… 로베르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의 행적을 따라가기로 한다.
원나잇할 사람을 찾던 알파, 김도원은 바에서 예쁘게 울고 있는 오메가를 발견한다. 페로몬 향도 좋고 귀여운 맛이 있어 기대감에 부풀었던 도원, 그러나 애처로워 보이던 오메가는 갑자기 돌변해 도원을 깔아뭉개는데. "섹스하자고 했지, 박힌다고 한 적은 없는데? 박히는 건 네 쪽이야."
검은 용이 다스리는 대륙에 어느 날부턴가 평화를 깨뜨리는 ‘빙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제가 당신이 어릴 적 잃어버린 첫사랑이에요”라고 황태자를 꼬시질 않나, “내가 미래를 아니 나와 계약결혼합시다”라고 혈혈단신으로 북부 대공을 찾아가질 않나, "악한 용을 처단하겠다!"라며 검은 용 앞에 나타나기까지. 결국 참다 못한 용이 빙의자들을 처단하며 대륙은 차츰 평온해지는 듯했는데… 소왕국 벨파스트에 나타난 무려 33번째 빙의자. 여태까지의 빙의자들과는
미국 뒷세계의 전설적인 청부업자 제이는 북미 최대의 킬러 회사인 유니온의 의뢰로 자신의 친구인 조니가 설립한 킬러 회사를 자기 손으로 무너뜨린다. 의뢰를 수락한 조건은 조니의 목숨은 살려주는 것이었지만, 유니온의 배신으로 조니와 자신 모두 살해당하게 된다. 그러나 신비한 힘에 의해 한국의 평범한 청년의 몸으로 다시 부활한 제이는 젊은 여자의 몸으로 부활한 조니를 만나게 되고, 둘은 자신들을 죽인 유니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시 힘을 합쳐 강력
"그날 내가 잃어버린 것은 너일까, 나일까 그리고 내가 다시 찾은 것은 나일까, 너일까 아니면 우리일까 14년 전 그날 홀로 남겨진 동경은 갈 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멈춰버렸다 차가운 세상에 대한 믿음도 유대도 기대도 없다 절망도 없다 나조차도 없다 껍데기만 어른이 되어버린 동경은 어느 날 전혀 모르는 세계에 떨어져 버린다 아름다운 나라 ‘가국’ 그리고 나와 너와, 너 미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 미쳐버린 건가? 내가 도착한 이곳이 가(佳
마계의 악마, 인간에 빙의하다?! 가족들에게 미움받고, 모두에게 악녀라고 손가락질 받는 악녀 이사벨라 던켈드로 빙의 당한 마계의 군주이자 악마인 벨라. ‘어쩌다가 이 몸에 들어오게 된 거지?’ 인간 이사벨라와 계약한 기억이 없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모든 힘이 봉인된 상태로 이사벨라 몸에 갇혀버렸다. 일단 ‘인간’처럼 행동하기로 마음 먹지만 “그래서 내가 이 손으로 몇 명을 죽였지? 수백? 수천?” “어… 한 명도 안 죽이셨는데요?” “사람을
단역으로 전전하며 빚 갚는 데 인생을 바친 이연조. 그녀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는 '칸의 공주'라 불리는 감독의 신작. 게다가 상대역은 모두가 선망하는 톱스타 곽재이. 문제는 베드신이다. 전무한 남자 경험과, 숨겨온 몸의 상처가 들킬까 봐 불안하다. 첫 베드신을 망친 그녀는 곽재이에게 위험한 제안을 내뱉었다. "우리 한 번 자볼래요?" 완벽한 연기를 해내고 싶어서라며 스스로를 속였지만, 그 제안에 감춰둔 실체는 따로 있었다. 그런데, 대중들에게 마냥
조선에서 안하무인이라 불리던 무인 탐랑은 중국 황궁에서 황제의 호위무사로 활동하던 인물이다. 황궁 내부의 암투와 시해 음모가 얽힌 권력의 중심에서 그는 발본색원으로 역적을 정리하며 황제의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끝내 황궁에 남지 않는다. 황제는 그가 조선으로 돌아가길 바랐으나, 들려온 소식은 뜻밖에도 “변방의 표사가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황궁의 최강 전력이 스스로 권력을 떠나 작은 표국에 몸을 담았다는 사실은 황제조차 놀라게 한다.
풋풋한 스무 살, 바이올렛 체로타. 무너져가는 집안에서 눈칫밥과 집안일에 묻혀 살았는데, 이제는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을 가라고? 그래 좋아, 어차피 콩가루 집안에서 썩을 운명이었던 인생. 남편이 누구건 까짓거 결혼 생활 해보지 뭐! 그런데 대망의 결혼식 날, 처음으로 마주한 남편은 생각보다… 훈남에 어리잖아? 긍정 여주 바이올렛과 소년에서 남자가 된 알드릭의 풋풋하지만 후끈한 선 결혼 후 연애기!
수십 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황폐해진 프랑셀라 왕국. 시골 마을 동레미에 사는 잔 다르크는 어느 날, 정체불명의 약탈자들에 의해 마을이 습격을 당해 그 혼란 속에서 목숨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아침으로 돌아와 있는 잔. 그녀의 손에는 푸른 빛을 내는 낯선 반지가 끼워져 있다. 시간을 되돌려 회귀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 잔은 프랑셀라를 구원할 성녀로 인정받기 위해 왕세자가 있는 수도 시농으로 향한다. 과연 잔은 검은 망토의 집
언제나 자신의 사랑만을 갈구하던 여자, 올리비아 블란쳇이 이혼을 입에 올릴 때 요한은 조소했다. 이 무슨 고리타분한 수법이신지. “지금… 뭐라고 했지?” “이혼이요. 이혼해요, 우리.” 아내가 그레이트힐을 떠나갈 때까지만 해도 그는 믿지 않았다. 그녀의 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올리비아의 사랑이 아닌 그녀와 에드가의 스캔들이었다. 요한 레오폴트가 무너졌다. '말해줘, 올리비아. 어느 순간은 좋았던 적도 분명 있었다고. 내
"안될 놈은 뭘 해도 안 된다." 한방'만이 성공의 답이 되어버린 시대. 실패한 인생인 내가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말아먹은 영포티 '한반도' 앞에 정체불명의 로브 노인이 나타나 '세 번의 회귀 기회'를 건넨다. 초능력도, 상태창도 없는 한반도의 화려한 '인생 리트라이'가 시작된다.
어쩌다 짝사랑 하소연 모임이 되어버린 영화 토론 동아리. 하지만 부장 ‘반하리’는 로맨스 따윈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 차가운 현실주의자다. 어느 날, 폐부 위기에 몰린 동아리에 기적처럼 신입 부원이 찾아오는데… 하필이면 4년 전, 내 마음을 요란하게 흔들고 도망쳤던 그 '첫사랑'이라고?!
무가(巫家) 핏줄을 타고나 신기를 가지고 있는 '강한건'은 어떻게든 신내림을 피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남자와의 원나잇도 귀신을 보지 않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했지만 여전히 구천을 떠도는 이 놈의 영가들은 한건을 가만 두질 않는다. 그러던 중 한건이 깜짝 놀랄만큼 불길한 기운을 가진 악령을 마주하게 되고 그 악령에 빙의된 남자에게 큰 화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어디 다친 데 있어요?" 갑자기 나타난 순한 인상의 오지라퍼, '
[클로즈베타 시스템을 활성화합니다. 현재 유저 수는 1입니다] 거대 길드의 음모로 목숨을 잃은 랭킹 1위 배도현, 베타서비스 중인 게임속 주인공으로 빙의하게 되는데! 게임 속 유력 가문의 막내아들 라울로 환생한 배도현. "이번엔 내가 다 털어 먹어주마!" 랭킹 1위 플레이어에서 최강 NPC로 다시태어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제일 친한 친구에게서 자신이 남자친구를 죽였다는 연락이 왔다. 잘생긴 남자만 골라 만나는 백서정과 전직 유도선수 박수진. 살인 사건의 공범이 된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멀쩡하게 살아보려 한다. 그런데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사람 하나 잘못 만났을 뿐인데, 인생이 이렇게까지 망할 수 있다고?
픽코마 화제작"왕실의 쓰레기통에 버려진 날, 세계 최강 대공의 유일한 구원이 시작되었다." 에멜라딘 왕국의 공주, 세라피나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믿었던 이들에게 외면받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보니 과거의 비극적인 순간으로 회귀하게 된 그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피의 야수’로 불리는 대공에게 접근하기로 결심한다. 얼음처럼 차가운 북부의 대공 리안드의 총애를 독차지하며 자신을 버린 운명과 세상에 통쾌하게 맞서는 로맨스 판타지.
남편 슈야의 오해로 버림받은 시오리. 그녀는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5년.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낸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아들 이부키와의 평온한 삶뿐이었다. 하지만 출소 후 간신히 되찾은 행복도 잠시. 전남편 슈야가 다시 그녀 앞에 나타난다. 아들의 존재마저 들킨 순간, 시오리의 세계는 또다시 무너져 내린다. 여전히 그녀를 원망하면서도 지독하게 집착하는 슈야. 자신을 믿지 않았던 그를 원망하며, 아들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 새봄 유치원 병아리반, 그루는 4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주어진 퀘스트가 하나 있었으니……. [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필요한 이유. 그것은 바로 그루에게 엄마, 아빠가 없기 때문이었다. 가족이 없는 그루는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헌터에게 입양되고, 거기에 더해 새로운 스킬까지 생겨나는데- [새로운 양육자를 찾아 슬롯에 등록해
10년 차 경력직 빙의자 아이리. 마나를 깨웠지만 처참한 재능으로 3년간 빚을 내며 배운 마법은 손 닦는 기술뿐. 결국 가문은 몰락, 하녀로 전락한다. 하녀가 된 아이리는 어린 도련님의 장난으로 대공가 지하 서고에 갇히고, 거기엔 매일 생기는 샌드위치, 이상한 마법진, 그리고 책뿐이다. 그렇게 강제로 마법 이론 사관학교에 감금당게 되는데... ‘나가면 도련놈 고소할 거야… 아니, 나가게만 해줘.’
살인자로부터 엄마를 잃고, 사고를 당한 아이 이신혁. 여러 지식과 학습할 수 있는 신비한 공간에서 15년간 지식을 쌓은 뒤, 한 달 만에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15년간 쌓은 지식과 능력으로 사람을 위협하는 존재들과 죽은 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천재 프로파일러가 되어가는, 프로파일러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야기
여러 강박증에 시달리며 최악의 하루를 보낸 '원도연'의 집에 바퀴벌레가 출몰한다. 결벽증으로 인해 이를 참지 못한 도연은 배달원 '복금호'에게 퇴치를 부탁하지만 뜬금없이 구애를 하다 거절당한 금호는 오히려 도연의 집에 바퀴벌레를 던져 넣는다. 결국 도연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바퀴벌레 퇴치사에게 의뢰하고, 도연을 사랑하게 된 금호는 그에게 질투심을 품는다. 바퀴벌레로 인한 패닉에 빠진 도연은 시골에 사는 아버지 원혁수에게도 도움을 청하고,
‘나는 오늘 이곳으로 시집 왔다.’ 19금 피폐물 소설 <괴물 대공>에서 살인귀라 불리는 남주 바라스와 결혼해 평생을 감금된 채 살아갈 여주 셀렌으로 빙의했다! 모두가 존경하는 전쟁 영웅이지만 보름달이 뜨면 잔인한 ‘살성’도 함께 눈뜨는 바라스가 두려웠지만 소설과 달리 끔찍한 외모를 가지지도, 날 괴롭히지도 않아 혼란스러운데… *** 왜 원작과 달리 아직도 감금을 안 하지…? 그리고 이 남자… 생각보다 부드럽고 잘생겼잖아? *** 후계자만 낳으면
“늙은 놈보다 영계가 낫지 않아요? 난 하루에도 몇 번이고 할 수 있는데 ” 나는 어린 놈이 이 무슨 발칙한 소리냐고 유교걸다운 훈계를 늘어놓을 자격이 없었다 “나 따먹은 거 책임져요 그 뒤로 계속 누나 생각나서 발기가 안 풀려요 ” 내 친동생이나 다를 바 없이 아꼈던 애를, “지금도 이렇게 섰어요 ” 어렸을 땐 인형 뺨치게 귀엽고 깜찍했던 남도하를, “나랑 자요, 누나 ” 스무살이 되자마자 동정을 따먹었다 ‘미치겠다, 도윤아…… 나 어떡하지?’ 나는
“내 이름은 제온. 이 사막 전체가 나의 무기다.” 눈부신 빛줄기가 하늘을 가르던 그날, 인류가 알던 세계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바다는 증발했고, 대지는 타들어갔으며, 세계는 끝없는 모래 속에 잠들었다. 그렇게 인간의 시대는 저물었다. 희망조차 메마른 세계. 그 한복판에서 모래를 지배하는 각성자 제온이 눈을 뜬다.
소야는 주작 가문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었다. 적어도… 첫 수인화를 하는 날 전까지는. 주작의 직계라면 누구나 가진다는 붉은 깃털 대신, 몸에 돋아난 건 눈처럼 새하얀 솜털. “영핵을 빼앗고, 냉궁에 가두어라.” 그날 이후, 소야는 사랑받는 막내딸에서 냉대와 핍박을 받는 가문의 수치가 되었다. 게다가 결국 진짜 주작 가문의 딸 ‘리리’가 돌아오자 말 그대로 버려지고 만다. 죽음을 눈앞에 둔 그 순간― “뭐냐, 이 솜뭉치는.” 위기의 순간, 소야를
“비루한 서자의 영혼이 바뀌다, 억울하게 죽은 황제로!” 바리엘 제국의 마법사이자 어린 나이에 황제가 된 이안은 조카의 반란으로 감옥에 갇힌다. 이안을 구해주러 온 마법사 나움은 금지된 시공간 마법을 사용한다. 금지된 마법은 황제 이안을 과거 100년으로 이끌고 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 이안에게 빙의한다. 서자 이안은 접경지인 야만족에게 볼모로 잡혀가기 직전! 이안은 살벌한 음모에 휘말리는데!!!
황제인 남편의 음모로 죽은 론 제국의 황후 올리비아는 빈민가에 살던 이름 모를 여인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다. 그 후 도착한 곳은 결별한 전 약혼자이자, 쿠데타로 자리를 빼앗긴 '진짜' 황위 계승자 루카스의 공작 저. 올리비아는 정체를 숨기고 루카스에게 제안한다. 서로의 복수를 위한 결혼 동맹을 맺자고. 두 사람의 복수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최악의 테러 조직 소탕 작전 이후, 세상에서 사라진 휴대용 핵무기 10기. 수년 뒤, 그 핵무기들이 아시아를 전쟁으로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핵전쟁을 막기 위해 소집된 두 사람. 국정원 최강의 암살자였던 전설의 해결사 ‘청소부 K’. 그리고 대통령 암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탈북자 출신 킬러 ‘독거미’. 세계 최고의 암살자와 전설의 킬러, 두 전설의 목숨을 건 가장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다! <청소부K> 유니버스
인류가 초래한 위기로 40%만 생존한 2054년, 전지구인은 환경이 절대 우선인 ‘재생 인류시대’에 합의한다. 반세기 뒤, 생필품을 뺀 패션을 비롯한 모든 개성 추구가 금지를 넘어 죄악인 사회에서 각각의 이유로 패션을 하고 싶어 하는 무모한 다섯 중학생들이 모여 '비밀 복식 클럽을 결성하는데...! 용맹 중학생들의 우당탕 패션사!